(정해형 사랑의달팽이 부회장 (왼쪽)과 양경희 BGF복지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엄정순 우리들의눈 회장(왼쪽)과 양경희 BGF복지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GF복지재단의 첫 기금 전달식이 지난 5일 BGF 한마음 마라톤 행사장에서 열렸습니다.

 

우리 재단은 ‘사랑의 소리 기금’으로 사랑의 달팽이와 함께 청각장애아동을, ‘다르게 보는 세상 기금’으로 우리들의 눈과 함께 시각장애아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청각장애아동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돕는 ‘사랑의 소리 기금’은 BGF 임직원의 급여 우수리 재원에 복지재단이 매칭하여 조성되었습니다. ‘다르게 보는 세상’ 기금은 전국 맹학교 시각장애아동들의 미술 교육을 지원합니다.

 

양경희 BGF복지재단 이사장님은 ‘BGF 임직원들이 모아주신 귀한 정성을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다음 세대인 아이들이 차별 없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도기사>

BGF 한가족 마라톤, 취약계층 장애 어린이 후원 [전자신문 2017.11.05.]

BGF 그룹, ‘한가족 마라톤, 장애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 합니다’ [아시아경제 2017.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