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식] 공동생활가정 아동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BGF복지재단이 BGF와 함께 위시트리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BGF 위시트리 캠페인은 BGF 임직원들과 공동생활가정 아동을 1:1 매칭하여 임직원들이 아이들의 산타가 되어주는 나눔 활동입니다. 서울 삼성동 BGF 사옥 로비에 설치된 ‘위시트리’에 아이들 손으로 쓴 자기소개와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적힌 카드가 달렸습니다. BGF 임직원들이 아이들의 카드를 직접 읽어보고, 선물하고 싶은 아이 소원을 직접 후원했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BGF 임직원들은 “우리 집 세 자녀를 생각하니 한 명 후원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며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위시트리 캠페인을 통해 준비된 선물은 오는 22일 안산시 그룹홈 연합회 소속 7곳의 공동생활가정 아이들에게 전달됩니다.

 BGF 복지재단은 위시트리 캠페인 외에도 갑작스런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 아이들을 위한 지원도 준비 중입니다. 저소득층 아이들이 지역아동센터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포항시 지역아동센터 3곳에 안전모, 랜턴, 구급약품 등이 포함된 재난 대피용품 세트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BGF 복지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아이들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지켜주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습니다.

 

<보도기사>

BGF복지재단, BGF 위시 트리 캠페인 전개…"소원을 들어줍니다" [아시아경제 2017.12.20]

BGF, 공동생활가정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뉴시스 2017.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