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복지재단의 언론 보도 기사를 전해 드립니다.

[재단소식] 청각장애 어린이 인공달팽이관 수술지원
관리자
2018-07-04

[재단소식] 청각장애 어린이 인공달팽이관 수술지원

 




BGF복지재단은 2017년부터 청각장애 아동을 지원합니다. BGF 그룹의 임직원 2,000여명이 매월 급여 일부를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에 BGF복지재단이 재원을 더해 “BGF 사랑의 소리 기금으로 돕고 있습니다. 이 기금을 통해 인공와우수술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언어 습득 및 일상 생활을 위한 재활치료비도 지원합니다.

 

2017년 보건복지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12년 이후 난청 환자는 매년 4.8%씩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특히 선천성 소아 난청은 출생아 1,000명당 1~3명 꼴로 발생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아, 신생아 시기에 선천성 난청 검사, 유전자 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공와우수술 지원 아동 선정과정 등은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와 함께합니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 장애인이 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고 참된 사회 통합을 추구하는 기관입니다. BGF복지재단은 청각장애 어린이들이 희망을 갖고 자랄 수 있도록 함께 걸어나가겠습니다.

 

<보도기사>

BGF 청각장애 아동 인공 달팽이관 수술 지원 [2018.06.27 메트로신문]

BGF 청각장애 어린이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 [2018.06.27 아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