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식] BGF복지재단 - 취약계층 아동 식사 및 위생키트 지원 

BGF복지재단이 서울특별시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손잡고 2월 한 달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평일 식사를 지원합니다.

방학기간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서울 강서·양천지역 아동 50명에게 총 1,000끼의 컵밥을 지원하며,
지원물품은 지역 내 거점 초등학교로 전달되어 교육복지전문가가 각 아동의 가정에 식사를 전달함으로써
방학 중 아동의 건강상태와 안전 여부도 확인하게 됩니다.

또한 2월 말에는 BGF네트웍스가 후원하는 마스크, 손소독제, 소독물티슈로 구성된 위생키트 500세트를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서울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위생키트는 아동권리보장원이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동복지전문가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게 됩니다. 

BGF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