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복지재단의 언론 보도 기사를 전해 드립니다.

[재단소식] 동작관악교육청 취약계층 아동 주말식 지원 업무협약
관리자
2021-05-05


[재단소식] 동작관악교육청 취약계층 아동 주말식 지원

  

 


 

BGF복지재단(재단)이 강서양천 지역에 이어 동작관악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도 주말 식사를 지원합니다. 재단은 2020년부터 “집으로 온(溫) 밥” 사업을 통해 서울시 교육복지 우선지원 거점 초등학교 아동들에게 주말 식사를 각 가정으로 배송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사업 지역을 확대하여 총 70명의 주말 식사를 35주동안 챙깁니다.

 

 

 
학교나 지역아동센터에서 급식을 먹을 수 없는 주말, 아이들이 손쉽게 스스로 챙길 수 있는 간편식과 반조리식품 등이 아이들 집 현관 앞으로 배송됩니다. “집으로 온(溫) 밥” 사업을 통해 보호자들은 끼니를 직접 챙겨주지 못하는 걱정을 덜고, 아이들은 눈치 볼 것 없이 집에서 안전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재단은 지난해 총3,200끼의 식사를 아이들에게 전했으며, 올해는 사업 지역의 확대 뿐만 아니라 지원대상 아동의 자매, 형제 등의 식사까지 지원 범위를 늘려 총 5,000끼의 식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누구보다 어려운 시기를 겪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앞으로도 펼쳐 나가겠습니다.

 

<보도자료>
BGF복지재단, 결식 아동 주말 식사 지원 [뉴시스, 2021.05.04] 

집에서 편하게 먹으렴, 동작관악 결식아동 주말식사 지원 [한국경제, 2021.05.04] 

BGF복지재단, 주말 밥 굶는 취약계층 아동위해 “따뜻한 밥” 챙긴다 [아주경제, 202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