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식] 방학기간 결식 우려 아동 위해 식사 1,000끼 지원

 

BGF복지재단(재단)이 여름방학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식사를 지원합니다. 

방학기간 중 급식이 중단됨에 따라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초등학생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업입니다. 서울 강서양천 · 동작관악 지역 내 교육복지 거점 초등학교 34개교의 법정 저소득 가정, 한부모 및 조손 가정 아동 70여명에게 덮밥, 국밥 등으로 구성된 컵밥 12종 1,000끼를 제공했습니다. 지원물품은 각 학교별 교육복지 전문가를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되며, 학교에 나오지 않는 방학 중에 아이들을 만남으로써 아이들의 건강 상태와 안전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을 계속 해 나가겠습니다.

<보도자료>

BGF복지재단, 결식 우려 취약계층 아동에 1,000끼 지원 [이데일리, 2021.07.18]

BGF복지재단, 방학기간 결식 우려 아동 위해 식사 1,000끼 지원 [뉴스1, 2021.07.18]

BGF복지재단, 방학 중 결식우려아동 위한 1,000끼 식사 지원 [아시아경제, 202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