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식]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 간편 식사 지원

 

 

BGF복지재단은 2020년부터 방학 중에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아동에게 간편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학교 개학이 갑작스레 늦춰지면서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긴급 지원한 데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방학에는 학교, 지역아동센터에서 급식이 제공되지 않아 식사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부모님이 일터에 가시고, 아이들이 혼자 집에 남아있더라도, 손 쉽게 끼니를 챙길 수 있도록 간편식사를 준비하였습니다. 

 

2022년 1월 겨울방학에는 인천광역시 남구, 중구, 미추홀구에 위치한 교육복지 사업학교 10개교 학생 90여명에게 미역국밥, 오므라이스, 장조림비빔밥등 8종으로 구성된 총1,000끼의 식사를 지원합니다. 급격한 물가 인상으로 아동들의 식사 환경이 더욱 어려워진만큼 재단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보도자료>

BGF복지재단, 방학 중 결식아동에게 간편식 1천끼 지원 [비즈니스플러스, 2023.1.17]

BGF복지재단, 방학 중 결식 우려 취약계층아동 돕는다 [뉴스원, 2023.1.17]

BGF복지재단, 방학 기간 결식 우려 아동에게 식사 지원 [조선비즈, 2023.1.17]